(블로그에 작성해주신 고객님의 리뷰입니다)
앞머리 병이 주기적으로 오는 인간
바로 접니다만
솔직히 앞머리 없는 사람들은 알 거다. 항상 앞머리의 욕구에 목마르다는 것을.
근데 생각해 보니 요즘에는 앞머리가발이 정말 잘 나오던데
왜 나놈은 앞머리가발 후기를 찾아보지 앉고 있었던가!!!
찾아보니 가발나라로 가야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첫 도전 시작해 본다.
솔직히 가발... 처음이다... 다
근데 가발나라 가발이 워낙 잘 나오고 좋아서 초보자들도 착용? 사용? 하기 너무 좋다는 앞머리가발후기를 많이 봐서 힘을 얻었다.
이런저런 자세한 안내사항도 나와있어서 한 번 더 응원받음 헤헤
이게 은근 색상도 다양해서 밝은 색상까지 커버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나도 꽤나 밝은 모발에 속하다 보니 블론드브라운 색상으로 선택했는데
색상이 6가지로 다양해서 누구나 어울리는 색상선택 가능!!
근데 이게 또 완벽한 인모 100% 이다보니 내 머리보다 내 머리 같은 재질이다.?
정말 퀄에 너무 깜짝 놀람!!
가발 세상이 이 정도구나?!!
가발나라 제품이 100.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던디 뭔가 처음 사용해 보는 거지만 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
머리에 닿는 와이어 부분도 짱짱하면서도 정말 얇았고 같이 동봉되는 헤어롤에 이렇게 말아놓으면 .
후다닥 준비하고 나갈 때에도 볼륨을 잃지 않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사실 모름) (무지한 노 앞머리 인간)
똑딱이도 완전 작고 얇은데 꽤나 짱짱해서 흘러내릴 걱정은 없어 보인다.
그나저나 내 머리색이랑 완전 잘 어울려서 얼른 착용해 보고 싶어진다.
앞머리!!그리웠다구!!!
착용 방법도 정말 간단했는데 이마 끝부분에서 2cm 정도 머리를 남기고 뒤로 나머지 머리를 젖혀준다.
그리고 중앙만 맞춰서 꼽아준다.
??)......
아니 진심 나 앞머리 가발 착용 처음 해본다.
이렇게 쉽다고?!
근데...나...앞머리 생겼네?!!
뭔가 방금 머리 말린 후라서 살짝 부시시하긴 한데
이거 진심 겁내 자연스럽고 편하다...
와 왜 이제서야 만난 거냐고 ㅠㅠ
나 왜 이때까지 앞머리가발 안 쓴 건데?!!!
진심 대만족쓰하면서 오자마자 언박싱을 마쳤고
한가지 팁은 난 아래쪽으로 내려 묶었는데 이렇게 하면 얇은 와이어의 경계를 윗머리로 가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푼 머리보다 묶은 게 훨씬 자연스러웠다.
앞머리가 없는 머리라도 머리끝에서 2cm 띄워서 넣어져있던 머리카락을 꼬리빗으로 꺼내서 덮어버리면
이건 안 자연스러울래야 안 자연스러울 수가 없다!!
원래 가끔 쓸 생각이었는데 요 며칠 계속 붙이고 다녀버리는 클라쓰
앞머리 자르려고 고민이신 분들이나 앞머리가발 후기 찾고 계셨던 분들
가발나라 앞머리가발 괜찮을지 의문이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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