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작성해주신 고객님의 리뷰입니다)
여자분들이라면 한번쯤, 아니 만번 이상 고민이 되는 앞머리를 자르느냐 기르느냐의 문제!
저는 아직도 매일 앞머리를 자를까 생각을 하다가도 제가 쌍가마라서 앞머리가 갈라져서
결국 후회할 거 같아 오늘도 미뤘는데요
그렇다고 앞머리를 또 내고 싶긴 하니 제가 선택한 솔루션은 앞머리가발 인데요
제가 원래 앞머리가 있던 시절에도 늘 처피뱅으로 잘라왔었는데
가발나라에 처피뱅 앞머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 착용을 해보려구 합니다
처피뱅 앞머리 라고 해서 엄청 짧은 느낌일 거란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짧지 않아 좋았어요
참고로 저는 내츄럴다크브라운 컬러를 선택했고
총 5가지의 컬러 중에서 가운데 정도 되는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제가 염색을 밝게 했다가 이번에 톤다운을 했는데 물이 점점 빠지고 있어서 중간 정도의 컬러로 선택을 했어요
자기가 선정한 위치에 꽂으면 되는데요
높게 위치를 선정하느냐 밑에 선정하느냐에 따라 처피뱅으로 할 지
아님 일반적인 뱅앞머리의 느낌을 낼지 자기가 선택할 수 있어요
말을 안하고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거의 티가 안날 정도에요
그리고 제가 옆머리도 자연스럽게 빼주고 덮어서 그런지 정말 경계선이 잘 보이지 않아 좋더라구요
답답함이나 그런 것도 없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삐져나온 앞머리를
가위로 조금 커트해주거나 그러면 더 자연스러울 거 같아서 확실히 앞머리가 있으니까
더 젊어 보이는 느낌도 들고 얼굴이 더 작아보여서 저는 지금
앞머리를 낼까 말까 정말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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