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개시를 했어요>.<
처음에 받자마자 너무 이뻐서 폭풍눈물...ㅎ
앞머리가 좀 곱슬거려서 고대기로 피다가.. 글쎄 타서 완전 혼났어요ㅠ
고열산대 왜 타나요 문의 했더니... 흑... 130도 이상으로 하면 가발이 탄다고 하더군요..ㅠㅠ
아 그래서 이걸 어쩌지 어쩌지.. 그러다 간신히 머리를 자르고 끝에 막 숱치고 쌩쇼를했죠;
제가 워낙 옷이나 악세사리 같은거할때 워낙 민감해서..ㅎㅎ
다행이 처음처럼은 아니지만 만족해요~
제가 장사를 하는데 주변분들이 다 이쁘다고 하시네요 ㅎㅎ 손님들도 진짜인줄알고..ㅎ
암튼 너무 만족이예요>.<
아쉬운건.... 머리가 잘 엉킨다는..ㅎ 할 수 없죠... 가발이니깐^^
아무튼 가발나라를 알게되서 넘흐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