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작성해주신 고객님의 리뷰입니다)
머리로 직접 변화를 주면 줬지 가발은 써본적이 없어서 사실 걱정이 많았는데요.
너무 티나면 어쩌나.. 내 머리색상이랑
톤이 달라서 이질감이 들면 어쩌나 하는 등의 고민들도 있었어요
저는 국내 가발을 제작하는 회사 중에서도 자연스럽기로 유명하다고 하는
가발나라 제품으로 풀뱅을 도전을 해봤는데요.
이게 인모로 제작되어 있어서 한올한올 내 머리같이 자연스럽다는게 아주 큰 장점이더라구요.
그리고 두피의 윗부분에 집어줘야하는 만큼 다른 어떤 종류의 가발보다도 티가 나기 쉬운데
스킨 부분이 엄청 얇게 제작이 되어 있으니 티가 날리가 거의 만무하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티가 거의 안 날 정도로 자연스러워요.
단 이상하게 티가 난다? 싶은 경우는 본인이 제대로 고정하지 못하고 느슨해서
두피에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붕 뜬거랍니다.
혹시나 본인의 솜씨가 미흡하여 너무 티가 난다 싶으신 분들은
머리띠나 헤어밴드같은 악세사리를 활용해서 경계선 부분을 가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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