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작성해주신 고객님의 리뷰입니다)

저는 결혼식하면서 길었던 머리를 턱선까지 싹둑 잘라버렸더니 이제는 또 긴머리가 그리워지더라구요

사람이 참 변덕이 죽 끓듯하죠 ㅋㅋ

붙임머리를 하기엔 가격도 비싸고 별도로 또 떼어내는데도 돈이 들어서

그냥 이대로 길어야하나 하던 찰나에 오픈반가발이 있다고해서 이번에 착용해보았습니당

(가발은 처음이에요!)

받아보니 가발 형태가 망가지지 않도록 종이로 두상처럼 감싸져서 도착했습니다

머릿결로 너무 좋고 부들부들!

가발나라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쉽게 착용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저는 영상을 보고 쉽게 따라했어요~

가운데 보이는 하얀색 실이 무언가 했더니 머리를 잡아주는 끈이더라구요

잘라서 사용해도 되고 끊어내서 편하게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끊어내고 사용하고 있어요~

착용해보고 전혀 가발 티가 나지 않아서 놀랐어요

단발머리이면 긴머리 뽐뿌가 또 오는데 이렇게 반가발로 기분전환할 수 있다니

넘나 좋은세상이에요 ♥

저의 평소 단발 길이 모습이면 저기서 진짜 할 수 있는 스타일이 너무 없었을텐데 ㅠㅠㅠㅠ 

근데 이렇게 머리를 딱 반가발만 해주면 세상 또 다른 느낌쓰

기존 머리가 C컬, 매직느낌 머리라서 약간 스타일링을 해줘야 좀 더 자연스럽더라구요!

단발이신 분들 머리 붙이기는 귀찮고, 고민되는데

긴머리 스타일 하고 싶다면 가발나라 오픈반가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