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입니다.
요런거 후기작성 디게 귀찮아하는 1인으로써 남기는 이유
굉장히 굉장한 만족으로 인해 도움이 되고자 글 몇자 남겨드립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시겟지만 살짝 옆으로 묶었더니 평소 모습과 너무 어색하다던 우리 남편..
하하 . 고작 가발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요것 때문에 남직원만 있는 우리 직장 상사들이 감탄을 하더군요..히히
나름 기분 디게 좋구요
평소 포니테일에 꼿힌 저에게는 아주 득템이네요♡
오늘도 착용하고 나왓는데 첨엔 무게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두번째 착용하니 적응이 아주 잘 됩디다.
키가 167인데 살짝 높이 묶엇더니 겨드랑이 중간까지 오구요
너무 길어보여서 집에서 자를라고 햇더니 칼이며 일반 가위며 먹질 않더군요..ㅋㅋ(참고바람)
근데 그냥 쓸라구요..어차피 길어보일라고 산건데 하하
아직 샴푸는 안해봤구요. 착용전에 브러쉬로 잘 빗어서 쓰시면 되실 듯 합니다.
머리 생삭 얼추 잘 맞구요...
가발인지 모른다는 말에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 하하.
고민을 왜이렇게 오랫동안햇는지 후회할 만큼 입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진정 추천하구요...
머리 쓰는 시간 5분 소요 정도 + 자연스런 모발(가발인지 티 안남/머리 기장때문에 가발로 볼듯) +
기분 전환 필요한 분들은 유브녀가 추천하네요 ^-^
하하. 그럼 이만 저는 생머리용을 검토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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