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도 마음이란게 있는것 같네요 (섬뜩하신분도 있겠지만)

실제로 가발이 처음 도착했을땐 정말 손질하기힘들고 스타일링하기

힘들죠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하지만 꾸준히 손질해주며 투페이스도 뿌려주며

빗질도 해주며 관심을 가져주면

제 가발이 저의 마음을 알아보았는지

빗질도 잘먹어주고 손질도 왁스도 정말

잘먹어주네요...

정말 그 놈이 이뻐요

그 후 저는 그 놈과 함께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언제나 함께였죠

행복했어요..

저의 얼굴에 대한 불만을 가능성으로 그놈이 만들어 줬죠

언제는 동생들이 와서 상태가 상당히 안좋아졌죠

가발이라고 볼수 없을만큼;; 하지만 그녀석에게 애정이 있어서

수많은 손질과 빗질 세척 이후에

이녀석은 다시 살아 났어요

정말 기뻣죠 ^^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함께 거리를 돌아다니며 놀고 정말 재미있어요 ^^

이제 미샤레도 올텐데

미샤레도 짧은샤기 만큼 사랑해줘서

미샤레와도 친해질꺼에요^^

다음에 사용후기에

미샤레와 친해져온 제 모습을 보러오세요 ^^

가발나라 디자이너 등등 가족분들

어서 친구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