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머리스퇄 변화를 주고 싶어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이 놈(녀자인가 ㅋ)을 보는 순간

아 아 아 아 소리가 절로 나더라고요 :)

가발을 다른데서 몇번 사봤는데 영~~~ 마음에 안들어서 가발계에 발을 뗄려고 했는데

이 놈 보는 순간 하악 하악 어느새 제 등뒤에 지름신이 ㅎㄷㄷ;;

하루에 10번은 더 본 듯 자꾸 자꾸 마음에 걸려서

에라이~~ 모르겠다~~~~~ 싶어 내 질렀는데 봤자마자
(배송도 하루만에 왔음 ㅋㅋ)
(제가 박스 뒤에 총알 달렸나 봤다니깐요 ㅡ_ㅡ;)

이 놈 쓰고 친구들 만났는데 다들 ㅋㅋㅋㅋ

머리 붙였냐 얼마 주고 했냐 다들 완전 부러운 눈빛들 캬아 전 사랑과 관심으로 큰답니다. 호호호

완전 어깨에 힘 퐉들어서 (안그래도 큰 내 어깨 -_ㅠ)

엘리스 넘 넘 넘 넘 이쁘네요~~~~ 올 겨울 엘리스랑 잘 보내겠습니다.

가발나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아 참 사진은 다음에 소녀 부끄럽사옵니다~ -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