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발나라 처음 가입하고,

첫구매를 했어요..

제 눈에 쏙 들어온 버블 베이비..

제가 긴머리라서, 짧은 머리를 해볼까 했는데..

쉽게 머리카락을 자를 용기가 부족했던거죠..

그래서, 버블 베이비를 주문 했습니다.

오늘 가발이 왔어요 ^-^

빠른 배송, 그리고 맛있는 과자와 함께 감동했어요..

처음 가발을 착용해보는거라, 처음엔 잘 안됐는데..

계속 거울보면서 연습하고, 앞머리도 가위로 살짝 살짝 잘라주고 하니까 어색하지 않았어요..

버블 베이비를 하고 밖에 나갔는데..

사람들이 가발인지 모르더군요.. 머리 잘랐냐면서,,

버블 베이비 덕분에 어려보인다는 말까지 들었답니다..

26살을 20대 초반으로 보이게 하는 신비의 버블 베이비.. 많이 많이 사랑할꾸에용~ㅋㅅㅋ